日本人は昔から言葉遊びが好きだ。詩の形式の一つである短歌ではよく1つの言葉に2つ以上の意味を持たせる①掛詞という技法が使われる。掛詞は表面上の意味の他に隠された意味を持たせる方法である。「花の色はうつりにけりな、いたづらにわが身世にふるながめせしまに」という小野小町(9世紀の女流歌人)の有名な短歌がある。この歌の「ながめ」には「長雨」と「眺め」、また「ふる」には「降る」と「経る」の意味がある。だからそれぞれ②前者の意味で訳すと「美しい花の色はいつの間にか色がさめてしまった。長雨が降っていた間に」となり、後者なら「私の顔だちもいいときは過ぎてしまった。つまらないことをあれこれ考えている間に」となる。掛詞も同音異義語があるからこそできるのだ。 言葉遊びの1つに「回文」がある。回文は前から読んでも後ろから読んでも同じ言葉になる。「新聞紙」はこれに当たる。「竹薮焼けた」も有名だ。「ぎなた読み」というのもある。これは言葉や文の区切りを間違えたりわざと違えて読んだりすることだ。有名なのは「ここではきものをぬいでください」だ。「ここで、履き物を脱いでください」あるいは「ここでは着物を脱いでください」になる。「履き物」と「着物」では大違いだ。間違えたら笑い事では済まない。同音異義語では他にも面白い話が伝わっている。「とんちの一休さん」の話だ。一休さんを困らせたい人が橋のそばに「このはし(注1)わたるべからず」と書いた。これで一休さんは橋を渡れないだろうとワクワクして見ていた。しかし一休さんは気にせず渡ってきた。どうして渡ったのだと聞いたら端ではなく真ん中を渡ったのですと(注2)とんちで答えたという話だ。 「語呂合わせ」もある。語呂合わせというのは言葉を似たような音の他の言葉に換えたり、数字に連想される音を当てはめて意味がある言葉や文にしたりすることだ。遊びの面もあるが、実用面でも使われる。数字を覚えるのに便利だからだ。1192なら「いいくに」などと言って覚える。神社で「ご縁」があるようにと「5円」玉を(注3)賽銭箱に入れる人も多い。反対に縁起が悪いと言って言葉を換えて使うこともある。語呂合わせではないが果物の「梨」をわざわざ「無し」の反対の「有り」に変えて「ありの実」と言ったりするのも面白い。このほかにも日本には様々な面白い言葉の使い方がある。
일본인은 예로부터 말놀이를 좋아했다. 시의 한 형태인 단가에서는 하나의 단어에 두 가지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는 기법인 '가쿠지(掛詞)'가 자주 사용된다. 가쿠지는 표면적인 의미 외에 숨겨진 의미를 부여하는 방법이다. 오노노코마치(9세기 여성 시인)의 유명한 단가가 있다. "꽃의 색은 변해버렸구나, 헛되이 나의 생에 내리는 긴 비를 바라보며". 이 시에서 '나가메(ながめ)'는 '긴 비'와 '바라봄'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며, '후루(ふる)'는 '내리다'와 '지나다'라는 의미를 가진다.
따라서 ②의 전자의 의미로 번역하면 "아름다운 꽃의 색은 어느새 색이 바래고 말았다. 긴 비가 내리던 동안에"가 되고, 후자의 의미라면 "내 얼굴의 좋은 시절도 지나가 버렸다. 지루한 일을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가 된다. 가케고토(掛詞)는 동음이의어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말장난의 하나에 '회문(回文)'이 있다. 회문은 앞에서 읽어도 뒤에서 읽어도 같은 말이 된다. '신문지(新聞紙)'는 이에 해당한다. '대나무숲이 탔다(竹薮焼けた)'도 유명하다.
‘기나타요미(ぎなた読み)’라는 것도 있다. 이는 단어나 문장의 끊는 곳을 틀리거나 일부러 다르게 읽는 것을 말한다. 유명한 예로는 ‘ここではきものをぬいでください’가 있다. ‘여기서 신발을 벗어주세요’ 또는 ‘여기서 기모노를 벗어주세요’로 해석될 수 있다. ‘신발’과 ‘기모노’는 큰 차이가 있다. 틀리면 웃을 일이 아니다. 동음이의어에 대해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전해진다. ‘통찰력 있는 이큐(一休)’의 이야기다.
일휴를 곤란하게 하려는 사람이 다리 옆에 '이 다리를 건너지 마라(주1)'라고 썼다. 일휴는 다리를 건널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보았다. 그러나 일휴는 개의치 않고 건너왔다. 어떻게 건넜느냐고 묻자, 끝이 아니라 가운데를 건넜다고(주2) 재치 있게 답했다고 한다. '음운 유희(고로아와세)'도 있다.
고로아와세(語呂合わせ)는 발음이 비슷한 다른 단어로 바꾸거나, 숫자와 연관된 소리를 부여하여 의미 있는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놀이의 측면도 있지만, 숫자를 기억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실용적으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1192는 "좋은 나라(いいくに)"라고 하여 기억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사(神社)에서 "인연(ご縁)"이 있기를 바라며 5엔 동전을 제전상(賽錢箱)에 넣기도 합니다. 반대로, 길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말은 다른 단어로 바꿔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장난은 아니지만, 과일 '나시'(배)를 굳이 '나시'(없다)의 반대말인 '아리'(있다)로 바꿔 '아리노미'(있는 과일)라고 부르는 것도 재미있다. 이 외에도 일본에는 다양한 재미있는 단어 사용법이 있다.